[앵커멘트]
우제창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저축은행에서 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우 전 의원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은행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가 있어
최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18대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한 우 전 의원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상품권과 돈을 건넨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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