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 옆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말뚝이 발견됐습니다.
기림비 건립을 주도했던 시민참여센터는
말뚝에 쓰여진 내용과 방식이, 서울에서 발생한
말뚝 테러와 비슷하다며 미국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국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현판 아래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담긴 스티커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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