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방암을 전파를 이용해 진단할 수 있는
영상 진단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임상실험을 위해
식품의약청안전청의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방암 영상진단 시스템은 기존 방사선 진단 장비에 비해
인체의 전파 흡수율이 400분의 1에 불과하고
암조직에 대한 영상정보를 제공해
오진율이 낮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서울대학교 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함께
상용화 연구를 거쳐 오는 2017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