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6조 7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47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었습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14.5%, 매출은 3.8%씩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전세계 시장에서 갤럭시 S2 등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 판매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체로는 12조 5천억 원의 영업이익과
92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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