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채널A 뉴스]진경락, ‘불법사찰’ 함구 대가로 의원직 요구

2012-06-08 00:00 정치,정치

진경락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과장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실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대가로
국회의원직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 전 과장이 지난해 4월
청와대 측에 옛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불법사찰 사건의 변호인을 맡아
사건 축소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강훈 변호사에게서
서면답변서를 제출받았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