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를 맞아
이라크 성지 카르발라에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몰렸습니다.
카르발라 시장은 아슈라를 맞아
카르발라를 찾는 사람들이
외국인 20만 명을 포함해
약 300만 명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슈라'는 시아파 최고의 성일로,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가
전쟁터에서 순교한 날입니다.
이라크 경찰은
순례자를 노린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대 테러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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