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영내 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국방부는
스마트폰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중요 보안 시설 출입자의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인터넷,
녹음 기능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내년 4월부터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소스코드가
공개되지 않은 애플사의
아이폰 등에는 적용되지 않아
국방부는 부득이하게
아이폰 반입 자체를 금지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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