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등
유로존 다섯 국가의 신용등급을 하향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스페인의 신용등급은 AA-에서 A로 각각 두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슬로베니아도 ‘AA-’에서 ‘A’로 두 단계 강등했으며 벨기에와 키프로스는 한 단계씩 낮췄습니다.
피치는 이들 다섯 국가의 신용등급 강등은
재정 악화와 취약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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