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경제심리를 나타내는
경기실사지수 ,BSI가
두 달째 떨어져
4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기업경기 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진 68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업황BSI는 지난 3월 84에서 4월 86으로 올라간 이후
하향세로 돌아선 뒤
9월부터는 7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악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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