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또 이어도를 자국 관할 구역이라고 주장하면서
해양감시선과 항공기를 동원한
정기 순찰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류츠구이 중국 국가해양국장은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해양국은 중국 관할 해역에 대해
정기적인 권익 보호 차원의 순찰과
법집행을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도는 제주도 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해상 암초로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 속해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