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서울시와 지하철9호선 민자업체의
협약을 주도했던 서울시 간부가
9호선 2대 주주인 맥쿼리인프라의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인근 전 서울시 도시 기반시설 본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가 5천 4백만 원 어치에 달하는
주식 만여주를 매입해
연 6~8%대의 현금 배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본부장은
직무 관련성이 없는 종목으로 고시됐다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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