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영구 판매금지 심리를
다음 달부터 시작할 것을 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방 법원은
담당 판사가 애플이 신청한 삼성제품 판매금지 요청 심리를
다음 달 20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오는 27일까지 판매금지 기종 목록을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IT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삼성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체가 동력을 잃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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