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전국 대형마트 10곳 중 3곳이
의무적으로 문을 닫습니다.
서울은 강동구와 강서구, 성북구, 송파구에 위치한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며
이 밖에도 성남과 수원, 광명
그리고 경상남북와 부산, 대구 등
모두 42개 지자체의 대형마트가 쉽니다.
이번 조치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지자체별 조례에 따른 것이며,
앞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문을 닫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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