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최근 이란이 농축우라늄 생산량을 급격히 늘려
군사적 목적으로 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IAEA는 '이란 핵 활동' 보고서를 통해
이란이 100kg이 넘는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했고
이 양의 절반이면 핵탄두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중부지역 나탄즈 등 곳곳의 핵 시설에서
중요한 핵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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