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아르헨티나 간에 벌어졌던
포클랜드 전쟁 30년을 맞아
아르헨티나에서
포클랜드 영유권 반환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 가운데 십여 명은
주 아르헨티나 영국 대사관 앞에서
최루탄과 화염병을 던지며
영국이 포클랜드의 영유권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연설을 통해 포클랜드의 영유권 이양을 요구했지만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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