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태평양 연안 지방자치단체들이
일본으로부터 밀려온 쓰나미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 지원을 일본에 요구했습니다.
오리건 주 등 미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체 환경 예산으로는 일본에서 건너온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다면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북미 지역의 태평양 연안으로 휩쓸려간 동일본 대지진 당시의 쓰레기가
4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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