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도권과 충청,
제주 지역 공천자 54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정세균 전 대표와
박영선 최고위원,
우상호 전 의원과
임종석 사무총장 등
14명이,
광주에서는 이용섭 정책위의장,
부산에서는 조경태 의원,
대전에서는 이상민 의원,
경기에서는 문희상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경쟁자가 몰린
서울 마포 을에서는
김유정 원내대변인,
정명수 정책위부의장,
정청래 전 의원이
국민 경선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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