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강남경찰서는
연예인 지망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연예기획사 대표 51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울 청담동 기획사
지하안무실 등에서
10대 청소년이 포함된
연예인 지망생 6명을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회사 소속 남자 연습생에게
여자 연예인을 성폭행하도록
강요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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