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프리미어리그 팀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이
급거 영국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지성은 어제 오후 2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을
떠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박지성은 9일 오후 런던 밀뱅크 타워에서 열릴
퀸스 파크 레인저스 구단의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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