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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축구 대표팀 “이제는 카타르전”…전력질주 준비

2012-06-01 00:00 스포츠

[앵커멘트]

한국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소집 뒤 처음으로
모든 선수가 모였고
모처럼의 휴식도 취했습니다.

스위스에서 김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스위스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이베르동 르방.

대표팀의 전지훈련지인 이 곳에서
선수들은 처음으로 훈련을 쉬고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치른 이근호 등 울산 선수 네 명도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스탠딩]
대표팀은 소집 뒤 처음으로 스물 다섯명
전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들어온 선수들은
스페인전 패배를 잊고
어느 때와 같이 활발한 분위깁니다.

[인터뷰: 박주호]
“감독님이 빨리 잊고 카타르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경기에 맞춰서 다들 준비하자고 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페인전을 통해 얻은 교훈도 많습니다.
그만큼 카타르전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동국]
"반드시 원정에서 첫 게임을 반드시
이겨서 첫 출발을 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4일까지 스위스에서
전력을 가다듬은 카타르로 넘어가
9일 카타르와 월드컵 촤종예선의
첫 계단을 내딛습니다.

채널 A뉴스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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