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리버풀 이적설이 또 제기됐습니다.

영국 대중일간지 '선'은 리버풀이
기성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
우리돈 약 124억원을 책정했으며
브랜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기성용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성용이 올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셀틱을 떠나는 게 확실한 상황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박지성이 이적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도
기성용 영입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