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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박근혜 당선인의 ‘대통합 청사진’은… (인요한)

2012-12-2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 출범 준비에
함께할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가 화제였죠?

여) 이번 인선에서 뮤지컬계의 박칼린, 박근혜 키즈
김상민 의원과 함께 <깜짝 인사 3인방>으로 불리는
인요한 교수를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이번에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죠?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여)1. 축하드립니다, 선대위에 이어
인수위에서도 중책을 맡으셨네요?

(여)1-1. 요즘 박근혜 당선인의 <밀봉> 인사 발표가 화젠데,
언제 (인수위 부위원장) 결과를 알게됐는지요?
(대답 듣고)
박근혜 당선인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습니까?

(남)2. 국민대통합 위원회에서도
특별히 부위원장께서 집중할 분야? 업무가
있을 것 같은데요?

(남)3. 북한 김정은 체제하 북한과
박근혜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 관계,
현 MB정부와 확실히 달라질까요?

(여)3-1. 부위원장께선 여러 번 북한을
다녀오지 않았습니까,
현 경색된 남북관계,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닌, 박근혜 당선인과 비교하면 연배가 한참 아래인 20대 김정은 시대의 북한 아닙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면 좋겠다, 생각하십니까?

(여)3-2.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가능성,
기대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남)4. 이번 인수위 인선에 <호남권> 인사가 집중 배치됐단
시각도 있는데요, 대통합.. 영호남만 있냐,
이런 타 지역 소외감..있지 않을까요?

(남)5. 호남에서의 10% 득표를 두고 선전했다, 이런 시각도 있구요,
일각에선 황우여 대표가 상주하면서까지
노력한 것에 비하면 역시 호남의 벽은 높았다,
이런 시각도 있더군요?

(여)5-1. 그런데 어젠가요? 해양수산부 호남 유치 건으로
호남과 부산 민심이 대립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 나오고 있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세요?

(여)6. 뮤지컬계의 히로인 박칼린 감독과
인요한 교수님의 인선을 두고 깜짝 인사라고들 말합니다.
각오 한마디,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 기대감이 큽니다,
한 말씀 주신다면요?

(남)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요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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