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생산업체인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의
PVC 바닥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57살 김모 씨가 숨지고
44살 김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시간 30분 만에 꺼졌고
경찰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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