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CD금리 조작'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오늘 오후
CD금리 대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을 팀장으로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고
학계전문가와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들도 참석합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금리 담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집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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