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과 버스 외부의
술 광고가 모두 사라지고,
대형마트에서는 주류가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진열 방식이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음주폐해 예방 종합대책'을 만들어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가 신고와 허가를 관할하고 있는 옥외 술 광고도
2014년까지 완전 폐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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