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10곳 가운데
3곳 정도가
마시기에 부적합한 물을
식수로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가
호텔과 모텔, 여관 같은
숙박업소 78곳을 대상으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식수를
조사한 결과 30%인 24곳에서
수질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가운데 생수병을 재활용해
진짜 생수인 것처럼 속였거나
식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업소
9곳을 형사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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