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1월 대선에 나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롬니 후보는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진행 중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전체 대의원의 90%인 2061표를 얻어,
오바마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공식 지명에 이어,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롬니의 부인 앤 롬니 여사 등이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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