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공격했을 때
크렘린궁을 날려버리겠다고 밝힌 암호편지가
경매에서 예상가의 10배가 넘는 약 18만7천500 유로,
우리 돈 2억6천4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나폴레옹은 200백 년 전인 1812년에 작성한 이 편지에서
“크렘린을 폭파하겠다”고 외무장관에게 알렸으며,
실제로 크렘린궁의 탑과 벽 일부를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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