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이
다음달 북한이 발사하는
위성을 요격할 수 있도록
자위대에 파괴조치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노다 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보장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북한 위성이 일본 영토에
떨어질 우려가 있을 경우
요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다나카 방위성은
북한 위성 요격을 위해
오키나와 주변의
동중국해와 서태평양,
그리고 한국의 동해에
이지스함 세 척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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