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가수 싸이가 옥스퍼드대에서 재학생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의 초청으로 강단에 섭니다.
싸이는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유럽순회 일정에 맞춰
옥스퍼드대에서 강연할 예정이며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싸이는 강연에서 영어로
자신의 음악관과 '강남스타일'의 성공 비결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주 열리는 유니언 공개 강연에는
그동안 레이건, 닉슨 등 전 미국 대통령과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등 명사들이 거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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