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으로 2조 원 넘는 투자 손실을 입은
JP모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은
JP모건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다이먼이
파생상품 투자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실무자의 보고를 받고도 묵살한 것으로 보고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플로리다에서 열린
JP모건의 주주총회에서 다이먼은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이 그의 사임을 요구하며
주주총회장 밖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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