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올림픽 선수 7명이 런던 선수촌에서 사라져 영국 망명 신청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오종 카메룬 올림픽단장은 선수 7명이 사라졌으며 이들은 11월까지 영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론 복싱선수 5명과 수영선수 1명, 축구선수 1명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출입국을 관리하고 있는 영국 내무부는 카메룬 선수 7명이 망명을 신청했는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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