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5%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내놓은
전망치와 같지만
지난해 9월보다는
0.5%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고유가와 유럽재정위기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IMF는 또, 물가상승률이
올해 3.4%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3.2%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5%로 전망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