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위스콘신주 브룩필드에 있는
한 피부관리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숨지고 다른 4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아내가 이 피부관리실 종업원이었다며,
이번 사건이 가정문제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룩필드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한 남성이 호텔에서 열린 예배 도중 총을 난사해
7명을 사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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