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폴라 크리머와 연장 8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 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두 크리머에 2타 뒤진 2위로 출발했지만
2타를 줄이며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장전은 해가 저물어 8차전에서 중단됐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 10시
경기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