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24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3.5% 오르는데 그쳐
2010년 3월 -4.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입 원자재를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 같은 달 수입 물가 상승률이
19.5%로 오름폭이
워낙 커
올해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적게
보이는 '기저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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