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에 외래종인
대만꽃사슴
50여 마리가 유입돼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속리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년 간 대만꽃사슴
17마리를 포획했으며,
무선 추적장치 등을 활용해
다른 사슴의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슴은 우리 고유종인
고라니와 노루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속리산 고유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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