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부가
탈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정부와
잇달아 접촉하고 있습니다.
김수권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교육단장은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외교부 관리들과
탈북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 역시
정례 대화채널을 통해
탈북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며,
중국이 난민관련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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