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인공 씨감자 분야 전문가인
정 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원장은 어제 오후 6시 반경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내 3층 높이의 연구실 건물 앞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원장이 최근 투자 사기 분쟁에 휘말리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쪽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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