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서초구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에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까지 930m 구간과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에서
엘타워 앞까지 450m 구간을
금연거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로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6월부터 해당 구간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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