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가
자신에게 출석 요구를 한 검찰에도 말뚝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말뚝을 보냈으며
자신은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6월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놓고 동영상을 찍은 스즈키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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