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의
경기조작 수사에 이어
검찰이
대학 농구부와 배구부의
고교 선수 스카우트
비리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학에 지원된
스포츠토토 기금을
사전 스카우트비로
빼돌린 혐의로,
연세대와 고려대 등
10개 대학 운동부의
전현직 감독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이전에
학부모에게 돈을 건네고
고교 선수를 영입하는
사전 스카우트는,
지난 2000년 법으로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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