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오늘 저녁 7시반부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불꽃쇼가 열리는 동안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교차로까지
여의동로 양 방면이 전면 통제되고,
이 구간을 지나는
22개 버스노선도 모두 우회합니다.
대신 서울시는 오후 5시부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22차례 늘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하루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거리에서는
시민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댄스경연대회 등
세계거리춤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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