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주춤했던 무더위가
오늘 다시 반짝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포항과 강릉은 30도 까지 올라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하겠습니다.
가방에 작은 우산 챙겨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vf2]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내일 새벽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중부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이번 비,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다음 주까지 넘어가겠습니다.
[구름]
아침 안개가 사라지고, 곳곳에 구름만 많은데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적으로 구름의 양만 많겠습니다.
[지역]
지역별 낮 기온입니다.
[주간]
길고 긴 장마동안,
다행히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