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쯤
중국 쓰촨성과 윈난성 경계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6백여 채가 무너져
주민 9천 명이 대피했으며 통신과 전력 공급이 끊겨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지진 발생 후 규모 3.6,
규모 4.0의 여진이 잇따라
피해가 커졌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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