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제과협회와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리바게뜨의 SPC그룹과 뚜레쥬르의 CJ 푸드빌,
그리고 대한제과협회의 대표들은 오늘 오전
동반성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합의서에는 권고사항을 성실히 준수하고
비방행위도 자제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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