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연일 내리는 비.
더위를 식혀줘서 좋긴하지만
이젠 하늘이 좀 맑았으면, 싶으시죠.
오늘 하루만 참으시면 됩니다.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도 낮겠습니다.
4월 중순 기온인데요,
선선해서 겉옷 꼭 챙겨 입으셔야 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구름양이 적은
동해안쪽은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강릉과 대구 27도로
이 지역에선 반소매 차림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프]
내일부터는 날이 개면서
다시 더워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로
평년 수준의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고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다가
일요일이 되면서는 기온이 더 올라갑니다.
[레이더]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슬비 수준으로 큰 비는 아닙니다.
[개황]
이 비, 오후까지는 내렸다그치기를 반복하겠고,
남부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지역별로 알아볼게요.
[주간]
더위 속에 다음 주까지는 별다른 비소식 없이
계속 맑겠고요.
토요일에 남해안으로만 살짝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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