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져 가는 가을답게,
현재 밖으로 보이는 하늘도
한층 더 청명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엔 대관령의 기온이
0도선까지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한낮엔 기온이 무려 20도가량
껑충 뛰어오르겠고요.
서울의 기온도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참고 하셔서 옷차림 잘 하시기 바랍니다.
[태풍1]
이번 주말 태풍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태풍 피토는 내일 타이완을 지나
모레 중국에 상륙하겠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반에
우리나라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풍2]
또 다른 태풍 다나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하는데요.
현재 약한 소형급으로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고,
다음주 화요일엔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접근하겠습니다.
이후 경로는 다소 유동적인 만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구름]
현재 전국에 가시거리 20km가 넘는
아주 깨끗하고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개황]
오후부터는 구름양만
조금 늘어나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낮 기온 @도로 다소 더운 감이 있겠습니다.
[주간]
내일은 남부와 제주도, 영남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주 초반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5.1도 습도는 27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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