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남북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남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고위급 특사를 보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스-국제부-안건우-0815 미국 개성공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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