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박근혜 대통령이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결국 수리했습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진상조사가 먼저라고 했었는데요.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는데 왜 사표를 수리한 걸까요?
채동욱 논란이 종식되기 위해서는 DNA검사 밖에 없다는 게 일반 국민들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오늘 [미스터리 브리핑]에서는 채동욱 논란의 핵심인
DNA 검사의 미스터리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그런가 하면 재계 3위인 SK그룹 최태원 회장에 대해 실형 선고가 내려졌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동생 최재원 부회장까지 함께 구속됐습니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일명 부채도사 김원홍 씨가 재판 전날 전격적으로 귀국했는데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인지, 최종 대법원 판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전망해봅니다.
정철진 칼럼니스트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정철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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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DNA 미스터리’
미스터리1. 박대통령은 왜 이 시점에 채동욱 사표 수리했나?
미스터리2. 법무부 채동욱 감찰결과는 왜 증권가 정보지만도 못했나?
미스테리3. DNA 검사, 법적으로 인정받으려면?
미스테리4. 채동욱 논란 속 ‘아이’, 유전자 검사에 응할까?
미스테리5. 채동욱, 왜 정정보도 소송 청구했나?
미스테리6. 채동욱 논란의 결말은?
‘최태원 미스터리’
미스테리1. 최태원 형제, 무슨 죄를 졌길래?
미스테리2. 부채도사 ‘김원홍’은 누구?
미스테리3. 김홍원 조사, 마지막 재판에 변수될까?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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